셔틀콕의여왕1 안세영,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가 보인다. '셔틀콕 천재'에서 '셔틀콕 여왕'의 등극을 눈앞에 둔 안세영 배드민턴 선수입니다. 1. 떡잎부터 달랐던 어린 시절 복싱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아버지 운동신경을 물려받은 안세영은 초등학교 1학년 때 배드민턴 동호회 활동을 하던 아버지를 따라다니다 라켓을 잡았는데 남다른 운동신경을 가졌었던 안세영은 배드민턴에 입문하자마자 적수가 없기로 전국에서 이름을 떨치며 배드민턴 유망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. 만 15세의 나이에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해 현역 실업팀이자 국가대표 선배들을 상대로 전승을 거두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로 통과하였습니다. 중학생의 신분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00% 승률을 거두며 국가대표로 발탁된 건 대한민국 배드민턴 역사상 전무후무한 것이라고 합니다. 2. 안세영 프로필 안세영 (An.. 2023. 6. 7. 이전 1 다음